별거아닌 내용의 글을 썼는데도 뭔지모를 시원한 느낌이 드네. 사이트 느낌도 그렇고 뭔가...가면 웬지 마음편한 오래된 단골술집 느낌. 인테리어도 오래됐고 서비스도 그닥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마음편한 그런
세상은 급변하게 변하고 있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아가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짠하다. 속세를 떠나기엔 잃을게 너무 많고(용기도 없음)..가진것을 잃을것에 두려워하는 것 자체가 이미 속